MOVIE/DRAMA/BOOK

가벼운 밥 한끼가 그려낸 삶의 무게와 기억. 도서 ‘밥을 지어요’
무심했던 일상의 밥 한끼. 그 속에 담긴 삶의 기억과 그 속의 이야기 담은 김혜경 여사의 책 ‘밥을 지어요’ 음식은 기억을 담는다. 맛보다 더 소중한 기억을 남긴다. 우리가 그토록 잊고 지내던 시간의 기억. 그 음식은 간절히 우리를 지나간 시간으로 이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 그녀의 책 ‘밥을 지어요’는 단순한 요리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이 아니다. 그간 자신의

‘날아라 꿈의학교’, ‘이름난 대학도 미래보장 끝난 사회’의 새로운 길 찾는 안내서
20여개 꿈의 학교 취재기록 담긴 이민선 기자의 ‘날아라 꿈의 학교’ 이 책은 말한다. 이름난 대학을…

영화‘아이 캔 스피크’가 흔든 웃음과 눈물의 경계
피해자가 위로를 전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그녀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택시운전사. 평범한 외부자의 시선으로 바라 본 그날
평범한 이들의 시선 더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 영화는 홀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기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최용백,민주식,최태종,엄태수 – 사진, 물을 담다
서적 <사진, 물을 담다>가 출판 되었다. 최용백, 민주식, 최태종, 엄태수 4명작가가 지은이로 참여하고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소장 최용백)에서…

천만돌파 영화 부산행. 직선적 스토리 속에 담은 깊은 의미
부산행. 내재화된 악의 평범성 이야기하다. 액션과 스릴러. 그것만으로 충분히 인정받는 영화들이 있다. 수많은 시나리오들도 이…

오해 속에 갖힌 두 명의 오해영으로 시작되는 드라마 <또 오해영>
ⓒtvN <또 오해영> 현실 속 사랑과 상처에 대해 묻다 tvN의 드라마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드라마 ‘어셈블리’의 마지막 충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정치에 대해 냉소와 절망하는 현실에 드라마가 던지는 조언. ‘이길 수 있다는 희망과 이겨야 하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