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민주당 김상호 당선자 “하남시 균형발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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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자유한국당 구경서 후보에 3만 6천여 표 앞서… ”40만 하남시 준비하는 도시계획 준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호(49) 후보가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하남시장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새벽 3시 44분 기준 개표율 100%인 상황에서 김 후보는 65.9%(7만 5119 표)를 얻으며 3만 8836 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구경서(56) 후보를 3만 6천여 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상호 당선자는 이날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경쟁하셨던 구경서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하남 시민 모두의 하남 시장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화를 여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남 시민의 지지와 하남시 13개 동의 고른 지지가 승리의 원인”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지방 정부 동반자로서 하남시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경기도와 긴밀히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20년 만에 문재인 정부, 이재명지사, 김상호시장이 민주당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회를 잘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40만 하남시를 준비하는 하남시 발전계획을 제대로 세우는 시정을 준비하겠다”며 “‘하남 100년 도시 위원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함께 하남의 도시비전과 거점별 성장전략을 마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 계획으로는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문제, 과밀학급과 보육의 문제, 신세계 물류센터 등 공공갈등 현안들이 많다“며 ”당면한 하남시 현안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이야기 해주셨던 절절한 말씀들 가슴에 담고 다시 뛰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김상호 당선자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안규백, 우상호 의원 정책특별보좌관 및 문재인대통령후보 하남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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