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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시민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 되겠다“: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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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시민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 되겠다“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6/14 [09:27]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시민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 되겠다“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6/14 [09:27]

백군기 53.7%(26만 916표)를 얻으며 정찬민(60)후보 6만 1천여 표 차이 따돌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68) 후보가 용인시장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새벽 4시 56분 기준 개표율 99.9%인 상황에서 후보는 53.7%(26만 916표)를 얻으며 19만 9903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정찬민(60) 후보를 6만 1천여 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상국 바른미래당 후보는 2만 788표(4.30%), 유영욱 민주평화당 후보는 4054표(0.8%)를 얻었다.


백군기 당선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 백군기에 대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백군기에게 맡겨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무한책임을 느낀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기간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변화하는 용인을 이야기 하고 싶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다”며 “곳곳에서 두 손 꼭 쥐어주시며 “믿는다”고 말씀해주시던 어르신들. 초등학교 앞에서 “백군기 파이팅”이라고 주먹 쥐고 외치던 어린이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을 만나며 들었던 소중한 의견들, 마음속 깊이 지지해 주시던 진심 어린 지지자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백군기 당선인은 “100만 시민여러분께 다시 약속드린다”며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다. 더욱더 겸손하게, 더욱더 성실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발전 5대 핵심공약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등을 통해 꼭! ‘명품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약속한 공약들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저 백군기가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이라며 “위대한 100만 시민과 함께 다가오는 통일시대, 용인의 새로운 비전을 꿈꾸어 본다”며 포부를 나타냈다.


백 당선인은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을 벌였던 정찬민, 김상국, 유영욱 후보자들에게도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저와 함께 용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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