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7월 3일 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연수 개최 ◦ 4강좌, 총 254명의 학부모 연수 참여 ◦ 장애아동 특성에 대한 바른 이해로 올바른 학부모 역할 정립 ◦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역량 강화를 통한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은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영아,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254명이 참석한다.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부모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하고, 아동의 사회적 통합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장애유형별 특성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강좌들(힐링 원예, 인권교육, 문제행동 대처법, 내 자녀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등)로 마련되었다. 특히, 원예 체험을 통한‘힐링과 소통’, 아동의 사례별 문제행동 지원 방법, 발달장애 아동에게 필요한 의료적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 강좌 중 학부모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자율성을 높였으며, 부모의 자존감과 공감능력을 회복하고, 지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춘경 교육장은“장애아동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하여 행복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학부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녀 양육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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