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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장 후보 토론회 네거티브논란...홍승표 후보 신동헌 후보 사퇴촉구: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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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장 후보 토론회 네거티브논란...홍승표 후보 신동헌 후보 사퇴촉구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6/08 [18:51]

경기광주시장 후보 토론회 네거티브논란...홍승표 후보 신동헌 후보 사퇴촉구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6/08 [18:51]

 

홍승표 후보 측 “토론회 황당 답변 광주시민 무시처사” 신동헌 후보 “선거 네거티브로 흘러 안타까워”


자유한국당 홍승표 경기광주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홍 후보는 7일 이우철 대변인을 통해 “6일 광주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공보물에 농업분야 공약이 없는 이유를 묻는 홍 후보의 질문에 ”(농업분야 공약은)내 마음속에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 후보는 ”공약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신 후보는 광주시민과 농업인들을 철저하게 무시했다“며 ”또 방송토론회에서 농업인들에게 ‘니들’이라는 표현을 쓰며 마치 자신이 농업인들 위에 군림하는 듯 한 자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홍승표 후보는 지난 5월 23일 민주당 신동헌 후보에게 “유권자들이 인물과 정책을 비교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하자”며 ‘공개 거리토론’을 제안했고, 신 후보는 이를 거부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동헌 후보는 이날 홍승표 후보에게 “광주에서 거리토론을 할 장소가 있느냐, 광주는 교통지옥이고 쓰레기가 넘쳐나는 데 어디서 그런 것을 하느냐”며 “교통난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나 쓰레기가 넘쳐난다는 것은 광주시민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통지옥이고 쓰레기가 넘쳐 난다’는 것이 공개 거리토론을 거부한 이유라는 신 후보의 주장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이라며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려야 한다면 ‘쓰레기 더미’도 마다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후보자의 자세”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동헌 후보는 “시민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을 지정하지 않고 정확한 장소가 아닌 거리로 표현해서 거부했다”며 “선거가 네거티브로 흘러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다.


신 후보 캠프 측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계획은 미정”이라며 “정책인물선거 사실 인 것 같았으나 네거티브로 돌아서는 듯하다. 정책인물선거 구호만 있지 네거티브로 가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공약의 경우 지면의 한계도 있고 농업인들은 평소 막역하게 지내 그리 된 것이다. (상대후보의 전략에)일일이 대응할 계획은 없다”며 “단, 호도되는 경우 별도의 반박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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