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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 선관위 주관「광주시장 후보자 토론회」참석: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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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 선관위 주관「광주시장 후보자 토론회」참석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6/05 [16:26]

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 선관위 주관「광주시장 후보자 토론회」참석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6/05 [16:26]

“무능하고 틀에 박힌 지난 12년…창의적 발상과 기발한 상상력 필요”


“타당성으로만 접근하면 안 돼…필요하면 과감히 투자해야”


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는 5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자 토론회」녹화방송에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신 후보는 지난 12년 광주시정의 무능함과 틀에 박힌 행정을 지적하며, 창의적 발상과 기발한 상상력을 강점으로 삼아 오직 광주시민을 위해 광주의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기조연설, 사회자 공통질문(교통, 일자리, 문화), 각 후보자 공약, 후보자 주도권 토론, 맺음말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신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태전지구-광주역 트램 사업’이 쟁점이 됐다. 신 후보는 태전지구 교통난을 해소하고, 역세권개발에 따른 거점 간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태전지구-광주역 트램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토론회가 끝난 후 신 후보는 “시간제한으로 설명이 부족했지만, 트램 사업은 일부 구간을 중대천 및 직리천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충분히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후보는 “광주시 교통문제를 타당성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지난 12년간 광주시가 타당성 핑계로 도로ㆍ교통사업을 미루다가 교통지옥의 오명을 쓰게 된 것”이라며 “광주시민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필요한 부분에는 과감히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행정이 아니라 오직 광주시민을 위한 비전과 방향,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녹화된 광주시장 후보 토론회는 6일 오후 7시부터 (주)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채널1)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며 이후에는 인터넷ㆍ모바일웹(http://tv.debates.go.kr)에 접속하여 다시보기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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