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후보, “무분별한 난개발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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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용인지역 2만여 가구 주민대표들과 ‘용인 난개발 제로선언’
난개발 치유 위한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 및 친환경도시 복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31일 난개발로 고통을 호소하는 용인지역 2만여 가구 주민대표들과 함께 ‘용인 난개발 제로 선언’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6.13지방선거 운동 첫날을 맞아 용인에서 지속돼온 난개발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대표들과 ‘난개발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칭)’ 설치를 골자로 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용인의 대표적인 난개발 현장으로 꼽히는 지곡동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공사현장 앞에서 열렸으며 백 후보는 난개발 문제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책협약서에는 개발행위에 따른 인허가 과정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명시했으며 경사도를 조정하는 개발행정 개혁 방안도 담았다.
백 후보는 “용인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지난 4년간 지곡초등학교 바로 옆에 짓고 있는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 신축을 반대해온 최병성 목사와 지곡동 주민들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을 존중하며, 탄원서 제출로 힘을 모아 주신 용인시민들과 보라, 지곡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 후보는 “현 용인시장의 오락가락 행정처리와 무분별한 인허가, 그리고 주민의 안전과 환경파괴를 무시한 무능함은 결국 고스란히 주민들의 고통으로 되돌아왔다”면서 “용인시장후보 백군기는 과거 시장들이 반복해온 난개발의 원인을 재점검하고 근본적인 난개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또 “우선적으로 난개발 치유를 위한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 및 친환경도시로 복원하겠다.”며 “이제 용인의 도시개발사업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친환경복지명품도시를 건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는 힘 있는 지도자가 나서서 용인을 바꿔야 한다. 국회 활동 등 공직생활 40여 년간을 통해 경험한 정책전문가 역량을 보유한 후보, 저 백군기가 각 중앙부처의 기능을 이해하고 있어 이를 시정 운영에 접목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면서 “중앙부처 장관들과 교감을 갖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이제는 용인을 여러분의 열정과 저 백군기의 열정이 하나가 되면 용인을 반듯이 바꿀 수 있다.”고 자부했다.

백군기 후보는 지역발전 5대 핵심 공약 가운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조성’을 발표한 만큼 난개발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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