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출정식 장호원에서 힘찬 첫 걸음! –

–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겠습니다, 새로운 이천을 향해 함께 갑시다!

드디어 새로운 이천을 향한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5월 31일 오전 9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은 장호원 농협삼거리에서 13일간 선거운동의 첫 걸음인 출정식을 함께 하였다.

각 후보의 선거유세차량과 100여명의 선거운동원, 그리고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6.13 지방선거의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하였다.

그동안 많은 선거를 치러왔지만 출정식을 장호원에서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상당히 이례적이고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의 출정사에 따르면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역은 그동안 시내권역에 비해 낙후되고 소외된 것이 사실이라며, 반드시 남부권역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장호원에서 출정식을 갖는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는 유세에서 SK하이닉스 M16공장을 이천으로 유치와 하이닉스 연수원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인 안민석의원과, 광주을 임종성 의원이 참석하여 동부권 중심도시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대폭적인 예산지원을 약속했으며, 이천 발전을 위하여 두의원이 하나되어 힘있는 엄태준 여당시장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여 장호원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아울러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김정수, 최형근, 김진묵 공동선대위원장들도 참석하여 ‘원팀“으로 하나되어 함께 승리하자 호소하여 많은 지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호원에 사는 L씨는 그동안 어느 정당에서도 “이천에서 소외되었던 남부지역의 중심도시인 장호원에서 선거캠페인 출정식을 개최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자가 선거유세 첫 일정을 장호원에서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놀라웠다고 하면서, 그동안 장호원 지역출신 인사라고 하더라도 이천남부권역의 지역개발사업에는 무관심했는데, 이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시장후보에게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