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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여성 노동운동가들, 최초로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 선언: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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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여성 노동운동가들, 최초로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 선언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5/29 [16:29]

원로 여성 노동운동가들, 최초로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 선언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5/29 [16:29]

– 청계피복노조, 동일방직 사건 등으로 기억되는 여성 노동운동가 47인, “이 후보는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청년실업자의 고충을 심장으로 인식하는 사람”


47명의 원로 여성 노동운동가들이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한국 현대사에서 ‘청계피복노조, 동일방직, 반도상사, 콘트롤데이타 사건’ 등으로 기억되는 이들은 그동안 노동현장에서 불평등, 부조리에 맞서며 동지애를 바탕으로 각종 사회활동에 헌신해 왔다.


이들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것은 이재명 후보가 처음이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13살 때부터 6년 동안 이름 없는 소년공으로 공장생활을 했던, 몸으로 그 고단한 노동현장을 경험했던 이 후보는 누구보다도 비정규직, 청년실업자, 여성노동자와 같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의 지지선언문에는 어린 시절부터 노동현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온 사람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이심전심이 진심으로 묻어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청년실업자의 고충을 심장으로 인식한다.’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 시절까지 노동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 후보는 어느 누구보다 노동의 가치, 여성과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유일한 후보다.’


‘어릴 적부터 매일 스스로를 성찰하며 일기를 썼던 이 후보는 그 누구보다도 비정규직, 청년실업자, 여성노동자 등과 같은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어 비정규직, 청년 실업자, 여성 노동자 등의 인권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지지선언문의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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