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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영 광주시의원 후보 27일 개소식 갖고 선거전 본격 돌입: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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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영 광주시의원 후보 27일 개소식 갖고 선거전 본격 돌입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5/25 [18:15]

동희영 광주시의원 후보 27일 개소식 갖고 선거전 본격 돌입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5/25 [18:15]

 

오포 선거사무소 문 열어…임종성, 소병훈 의원 등 참석 예정 동 후보, “반드시 승리해 교육․교통 중심도시 오포 만들 터”


6.13 지방선거에 경기 광주시 오포지역 시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후보(37)가 오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동 후보는 광주시의원에 출마하며, ‘나벤져스’라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보다. ‘나벤져스’는 동 후보를 비롯해 경기도 광주시의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후보 중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기호 1-나번 후보 세 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름. 이들은 정오 12시만 되면,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ㄴ’을 크게 그리며 익살스러운 율동을 펼치고, 이를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언론들이 이들의 선거운동을 소개하며, 전국 곳곳에 또 다른 ‘나벤져스’들이 결성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엔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이자, 우리 사회 큰 어른인 함세웅 신부가 오포에 들렀다 일행과 함께 동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동희영이 누구냐?’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 전엔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이던 정재호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번을 받아도 이길 수 있다.’며, 기호 나를 요청한 동 후보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동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기호 나번이 선거운동 하는데, 상대적으로 한계가 있고, 당선 가능성도 떨어지지만, 우리의 당선이 광주 변화의 바로미터”라며, “반드시 승리해 교육․교통지옥으로 불리는 오포를 교육․교통 중심지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7일 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지역 국회의원이자 동 후보가 보좌관으로 함께 하고 있는 임종성 의원과 옆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훈 의원 등 국회의원과 신동헌 광주시장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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