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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후보, 외곽지대 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의 시행: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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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후보, 외곽지대 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의 시행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5/03 [17:55]

박지현 후보, 외곽지대 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의 시행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5/03 [17:55]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1-나 시의원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공약을 제시했다.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의 핵심은 내 집 앞에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장난감대여소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외곽지대의 부모들이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박 후보에 따르면 현재 광주시의 장난감 대여소는 남한산성 단 한곳이다. 이마저도 장난감이 500 여점 밖에 없다. 아이들 개인별로 취향과 관심사가 다른 점을 떠나서도 이는 매우 부족한 숫자라 하겠다. 또한 거리가 멀어서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이 대다수다.


장난감은 2~6세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행위를 통해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장난감은 아이들의 정서와 지능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준다. 문제는 기간이다. 대개의 아이들은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달이면 새 장난감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는 사실이다.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은 정해진 요일, 시간에 여러 동네를 순회하는 형식으로 우선 월회비로 운영하고 추후 예산 확보를 통해 무료로 전환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속적인 장난감 구매와 아울러 대여/반납 시 소독 등의 문제는 전문 업체를 선정해 해결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육아·보육에 있어 어떻게 하면 부모들의 부담을 줄여 드릴까 늘 고민한다. 향후 사업의 성과를 보아 아동도서와 DVD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당장 실현 가능한 서비스부터 시작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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