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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돌입’ 이재명 “새로운 경기 원한다면 이재명 선택해달라”: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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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돌입’ 이재명 “새로운 경기 원한다면 이재명 선택해달라”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4/18 [14:15]

‘경선 돌입’ 이재명 “새로운 경기 원한다면 이재명 선택해달라”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4/18 [14:15]

검증된 실적 앞세우며 ’대세론’ 굳히기 나서


민주당 1당 위기론과 네거티브 심판론으로 당심 결집 호소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경선 돌입 첫날인 18일 ’이재명을 선택해야 할 3대 이유’를 밝히며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이재명 캠프가 밝힌 이재명 선택 3대 이유는 ▲검증된 실적과 실력 ▲민주당 1당 위기론 ▲네거티브 심판론이다.


이 가운데 명캠프가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실적’이다.


명캠프 김남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재명의 실력은 아무도 부인 못합니다. 이재명의 실적은 아무도 외면 못합니다. 도시의 브랜드가 높아졌고, 시민들의 자긍심이 생겨났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을 선택하는 건 진보보수가 따로 없고 남녀노소의 구분도 없습니다. 삶을 실제로 바꿀 것이냐 아니냐의 선택일 뿐입니다”고 강조했다.


명캠프는 이재명 예비후보를 선택해야 할 이유에 민주당 1당 위기론도 제시했다.


김 대변인은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가 속속 확정되면서 국회의원의 이탈도 늘고 있습니다. 더 의석수를 잃으면 민주당은 1당을 놓칠 수 있습니다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해야 할 여당이 힘이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국회의원 아닌 후보, 이재명을 선택하면 1당 위기의 우려도 사라집니다”라고 했다.


명캠프는 또 이번 경기도지사 경선을 네거티브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경선은 ‘네거티브가 통하는 사회’인지 아니면 ‘네거티브는 필패하는 사회’인지를 결정할 것입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대변인은 “이제 경기도를 바꿀 차례입니다. 서울의 변방 경기도에서 서울과 경쟁하는 대한민국 중심 경기도로 바꿔야 합니다. 경기의 흐름을 바꿀 ‘유일한 필승카드’ 이재명을 선택해주십시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18∼20일 사흘간 경기도지사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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