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 재선도전 선언 “문재인 정부 성공의 길에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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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오수봉 하남시장 민선 7기 출마선언 “지난 1년 너무 짧아…다시 한 번 응원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수봉 하남시장이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올 자치분권시대, 일등 도시 자족 하남을 위해 더욱 뛰겠다”며 하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수봉 시장은 “지난 일 년 간 뒤 돌아보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온 길을 보며 남겨진 일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열정을 느낀다”며 “민의의 완성을 위한 민선7기 하남시장 출마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6.13지방선거는 전국에서 타오른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힘차게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들이 원하고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공정하고 여유로운 내일의 대한민국 건설, 문재인 정부 성공의 길’에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남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자치분권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며 “‘‘풍요로운 36만 자족도시 건설’로 ‘시민이 행복한 하남, 더불어 잘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자신의 공약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IT중심 강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유치 적극 추진 ▲50만㎡(15만평) 규모 하남형 첨단 테마 공원 조성 ▲미사지식산업센터~초이동 경제 벨트 조성 ▲청년창업 보육센터 및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설치 ▲교육 기반시설 확충 ▲교육분야 3대 무상정책 실현(고교의무교육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까지 확대,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미세먼지 대책 마련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안전한 보육환경 개선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을 통한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급속한 도시개발로 교통과 주차 그리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의 숙원인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하여 도시재생사업단을 구성, 원도심 정비와 개발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이를 교통문제 개선에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지하철 9호선 연장에도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하겠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 및 버스확충을 통한 신도시와 구도심 연계강화 등 교통 편리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일을 많이 벌리고 또 해결 했다. 공무원사회에서는 일을 너무 많이 시킨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며 “현안해결을 위해 파란운동화와 한 몸이 되어 시장 골목골목, 새벽 순찰, 국회와 중앙부처 그리고 세종시와 경기도를 수시로 찾아다녔지만 더 큰 하남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기에는 지난 1년은 너무 짧았다”면서 “하남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의혹으로 공천배체 및 탈락설에 대한 입장을 나타냈다.

오 시장은 “해당사안과 관련해 금전거래, 친인척이나 측근 개입도 없었다. 선출직 공직사로서 사회적약자의 민원이기에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비서실장에게 검토해보라고 한 게 전부”라며 “(해당사안에 대한)내부고발도 바로 조치했다. 경찰과 공심위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 변호사와 상의한 결과 법적인 문제도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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