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7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영아 및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영아들이 언어리듬과 오감놀이, 책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지능과 감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아들은 “캠핑을 떠나요”와 “원숭이와 곰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핑장꾸미기, 스티커 붙이기, 텐트놀이, 몸놀이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감체험 놀이터는 남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광주시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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