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주민과 직원 등 40여명이 지난 5일 읍사무소 주위 도로변에 꽃길을 만들기 위해 꽃나무를 심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곳 도로변 133m 구간에서 1000여 그루의 개나리와 철쭉, 담쟁이 등을 심고 장마철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작업도 했다. 모현읍 관계자는 “밝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계속해서 지역 곳곳에 꽃나무를 심고 환경을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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