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6일 행락철을 맞아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소방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등 약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행락철을 맞아 캠페인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요관광지 및 봄철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영농철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주민교육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안전총괄팀장은 “4월 들어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과 함께 생활 주변 위험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