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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는 광주연대 출범 "우리 사회 아직 사회적 약자와 부조리 많아":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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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는 광주연대 출범 "우리 사회 아직 사회적 약자와 부조리 많아"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3/30 [20:47]

함께여는 광주연대 출범 "우리 사회 아직 사회적 약자와 부조리 많아"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3/30 [20:47]

 

2018년 3월 30일 광주의 진보적인 시민단체들의 연대체가 출범했다.

“함께여는 광주연대”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경기광주에서 교육, 여성, 장애인, 생태, 노동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진보적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서 설립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의 대표와 지지하는 시민, 그리고 정치인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창립식에 함께 했다.


함께여는 광주연대는 지난 세월호 참사와 국정교과서 반대운동, 박근혜퇴진운동등의 사회적 문제에 함께 대처하면서 광주시에서 연대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적 문제와 차별등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하였다.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한동식(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은 인사말에서 “함께여는 광주연대는 꽤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다.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사안에서 함께 했던 시민사회단체가 이렇게 광주에서 함께 하는 연대체가 만들어진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 이라며 “우리 사회는 아직 사회적 약자와 사회 부조리가 많다. 이러한 일들을 우리 광주연대가 함께 연대하고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에 제기되는 불평등과 부조리에 공동대응하고 잘못된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며 보다 나은 광주의 질적인 발전을 위한 공공선 확보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와 6.13 지방선거에서 매니패스토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대처해 나가는 진보적 사회연대체로 나아갈 것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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