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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피해가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선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 과수 꽃가루 은행운영: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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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피해가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선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 과수 꽃가루 은행운영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4/14 [13:48]

'저온피해가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선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 과수 꽃가루 은행운영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4/14 [13:48]

 

이천시(시장 조병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봄철 개화기에 맞춰 꽃가루의 안정적인 수분, 수정과 품질향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문 기관의 개화기 예측에 따르면 배와 복숭아의 만개기는 평년보다 2~5일 빠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해마다 이상기온으로 인한 크고 작은 저온피해가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선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배의 경우에는 다른 품종의 꽃가루가 수분되어야 결실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꽃가루를 많이 가지고 있는 수분수가 필요하다.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대표 품종인 신고는 꽃가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인공수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과수 꽃이 만개하기 전에 1/3정도의 꽃을 채취해 가져오면 꽃가루은행에 구비된 약채취기, 약정선기, 개약기, 화분정선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엔 화분의 발아율 검정도 같이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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