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의원, 주건협 주최 「민간임대주택,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토론회

0
<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민간임대도 주거안정에 기여할 구조 마련해야” 정책제언 봇물
임 의원 “각계의 목소리 잘 청취해 더 나은 민간임대주택 정책 모색할 것”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정책에 발맞추어 민간임대주택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도시‧금융연구실장은 발제를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이 많이 필요하나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특히 8년이상 장기민간임대가 전체 주택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0.3%에 지나지 않아 민간임대주택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김 연구실장은 “경기도를 사례로 검토한 결과, 하남시‧화성시‧김포시‧양주시 등은 공적임대주택(공공임대, 기업형임대)이 상대적으로 많이 공급되고 있는 반면 광주시와 여주시, 양평군 등은 공급이 전무하여 지역별 격차가 심하다”며 민간임대주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 때문에 이를 위해서 민간임대기본계획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김 연구실장의 설명이다.

또한 이 토론회에선 이창무 부동산분석학회장(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계의 토론을 주관했다. 토론자로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 ▲고성수 건국대학교 교수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장치성 하나건설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각계의 입장을 밝히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종성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공임대만으로는 임대주택수요를 다 채우기 벅차다”면서 “오늘 토론회에 나온 여러 고견을 모아 더 나은 임대주택정책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선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원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각각 참석, 축하인사를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의견쓰기

- 기사 공유하기 -

<저작권자 © 미디어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