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공직경험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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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6일 광주시장 출마선언. 광주지역 출신 과천, 파주, 용인 부시장 출신 39년 공직생활 경력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자유한국당)이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전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광주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소외계층 없는 시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 보육 및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농림축산업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자신의 “다소 늦은 출마선언은 제가 정치력이 다소 부족하고 많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광주에서 많은 분들의 출마권유와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고향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구체적인 광주의 미래비전과 공약은 광주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검증을 통해 정리하겠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품격 있는 행정을 통해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저의 행정역량과 시민여러분의 힘이 하나로 어우러지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또한 “39연간의 공직생활과 3년간의 공기업 CEO로 일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하면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자기관리 잘하고 청렴하면 늘 당당하고 위엄이 생긴다는 말을 가슴에 담고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해왔고 나름 큰 성취를 이루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광주시민들께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고향 광주를 위해 모두 바치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약속드린다”며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마선언 직후 질의응답시간에 “광주 지역출신 인데 추후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본 기자의 질문에 홍 전 사장은 “그건 오히려 제가 가장 강점”이라며 “광주지역출신이나 지역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클리어 한(부담 없는) 상황이다. 행정을 하기에도 (본인은)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홍승표(61) 전 사장은 9급 출신으로 경기도 광주군청에서 근무를 시작해 과천시, 파주시, 용인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1급 관리관으로 명퇴 후 2017년 12월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경기도 광주출신인 홍 전 사장은 198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뒤 2권의 시집과 4권의 수필집을 냈으며 네 번째 수필집 ‘꽃길에 서다’는 2014년 정부선정 우수도서 <세종나눔도서>로 선정된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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