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전해철 6일 경기도지사 공식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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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전해철 의원 6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경기북부 문제 재조명하고 관련 정책대안 제시의 상징적인 의미 강조할 듯’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6일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선거 관련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 중 하나로 이미 지난 1월에도 경기도당위원장직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의 뜻을 내비친 바 있다.(관련기사: 전해철 경기도당협위원장 사퇴… 사실상 경기지사 출마 선언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3083)

대표적 친문인사 중 한 명으로 당내에서는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내며 구축한 단단한 지역조직력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같은 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는 부족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어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각종 집회 참여와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남경필 현 지사 및 전 의원을 확연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각 지역 별 특성에 따른 공약과 발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의 출마선언은 수도권 규제뿐만 아니라 군사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한 중첩규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의 문제를 재조명하고 관련 정책대안을 제시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경기도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북부지역만을 위한 특구 조성 ▲남서부지역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 활성화 ▲수도권 광역교통청 신설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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