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성남시장 여론조사 은수미 1위…55.6% 부동층 표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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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차기 성남시장 후보적합도 은수미 단독선두. 선거기간 3개월 남아 그 추이 지켜봐야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차기 성남시장 후보적합도에서 은수미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 비서관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성남시장 후보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은수미 전 청와대 비서관이 16.9%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기존 성남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다른 후보들이 후보적합도에서 5% 미만의 후보적합도를 보이며 당분간 은수미 전 비서관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민주당 내 적합도 ‘은수미22.2%-조신7.1%-지관근5.4%’, 모름/무응답/없다 55.6% 부동층 표심 변수 될 듯

각 정당간의 후보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도 은수미 전 비서관이 22.2%로 1위, 조신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이 7.1%, 지관근 의원이 5.4%, 안성욱 변호사가 4.8%, 이헌욱 변호사는 3.0%를 기록했다.

그러나 모름/무응답이 33.6%, 적합한 후보가 없다가 22.0%로 부동층이 55.6%로 매우 높았다.

특이한 부분은 이헌욱 변호사와 조신 단장은 은수미 전 비서관이 빠진 여론조사에서는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그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내 적합도 신상진12%-임태희9%, ‘적합한 후보가 없다’ 34.4%

자유한국당 내 후보적합도에서는 신상진 현 국회의원이 12.0%, 임태희 현 한경대학교 총장이 9.0%, 박정오 전 부시장이 7.1% 신영수 전 국회의원이 4.1%, 변환봉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2.1%를 차지했다.

차기 성남시장 선거에서 성남시민 55.1%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다’고 응답 결과 6월 성남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아직 선거가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그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34.4%의 결과가 나타나 자유한국당의 인물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추후 중앙당의 전략공천 여부도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의 지방선거 기획특집으로 경기도 성남시 거주 만 19세이상 성인 남녀 717명을 대상으로 3월 2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발급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79.1%)와 유선전화(RDD/20.9%)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수준이며, 응답률은 14.2%(유선전화면접 8.8%, 무선전화면접 16.9%)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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