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재난대책 마을영속성계획 및 지구단위계획과 연관한 입법정책 연구 -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협, 위원수 17명)’는 21일 “경기도 재난대책 마을영속성계획(MCP) 및 지구단위계획과 연관한 입법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였던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결과물 제출에 앞서 그간 진행상황과 마무리 점검을 통해 완성도 있는 연구 결과물 도출을 위해, 지난달 1월 22일에 중간보고회를 거쳐 2월21일에 최종보고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김영협 위원장(더민주, 부천2), 박근철 간사(더민주, 비례), 이재석 간사(자유한국, 고양1), 조광희(더민주, 안양5), 조재훈(더민주, 오산2), 권영천(자유한국, 이천2), 김준연(자유한국, 용인6), 임동본(자유한국, 성남4), 지미연(자유한국, 용인8) 위원 등 9명 위원들이 참석하여 연구결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해와 재난에 대해 경기도 지역적 여건에 적합한 지역 및 지구단위 단계에서 초기에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지역이 지속 발전할수 있도록 시군이 가지고 있는 재난대응 매뉴얼의 한계와 미비점을 보완하는 ‘재난대책 마을영속성계획(MCP)’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입법방향을 제시하고자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가 발주하고,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에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특별위원회“에서 시·군 및 경기도의 재난대응 체계 정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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