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월 22일(목) 저녁 7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는 하늘누리 춤터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가가 공동주최하고 경기광주무용학원, 정은파춤 예술원, 가온누리 무용단, 하늘누리 청소년 무용단, 경기 광주 교육포럼이 후원하는 Dance & Art 체험 콘서트 <하늘누리와 떠나는 무용여행-여덟 번째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김미영-철학박사, 48)와 공동주최하여 전문예술인과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광주시에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어머니 무용단, 한국무용 & 발레 전공 학생 등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하여 의미있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공연프로그램은 춤을 타고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하여 1부에서는 승무원이 안내하는 공연장 좌석 기내에서 출발한다. 궁궐여행, 마법여행,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과거여행, 겨울여행, 아이들 상상속으로 들어가는 동화속 여행, 특별한 여행, 신명나는 여행으로 한국무용을 공연한다.

2부에서는 현대무용으로 이끌어가는 이사도라 덩컨의 독일여행, 꿈꾸는 인형나라 여행으로 발레 작품들이 이어진다.

경기 광주시에서 무용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여 문화예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하늘누리 춤터(대표 정은선, 45)는 광주시 도자기축제, 광주시민의 날 행사, 어린이날 큰잔치 등 10여 년간 다양한 공연활동과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3년 루마니아 댄스 페스티벌(오스트레일리아, 헝가리 등) 해외공연에도 적극 참여하여 한국춤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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