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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해철 의원. 우리는 동지이고 한 팀...오해와 걱정 털어버리시길":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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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해철 의원. 우리는 동지이고 한 팀...오해와 걱정 털어버리시길"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2/16 [10:23]

이재명 “전해철 의원. 우리는 동지이고 한 팀...오해와 걱정 털어버리시길"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2/16 [10:23]

 

전해철 의원의 ‘이재명시장의 권리당원 15만 명 발언 우려스럽다’는 내용의 인터뷰 글에 대해 15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오해걷어달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설명에 나섰다.

이 시장은 ‘전해철 의원님 오해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경기도 ‘이재명의 발언에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계신데 사실이 아니므로 오해를 거두시기 바란다”며 “의원님이 인용한 K 지방지 기사는 이 얘기를 잘못 축약한 기사여서 이미 정정되었다. 더구나 함께 했던 다른 다수의 지방지 기자는 그렇게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정된 기사도 다시 한번 보시고 간담회에 함께 했던 다른 지방지 기사도 같이 보시면 오해가 풀리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여론은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권리당원은 전해철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앞서니 50%씩 반영하면 양강구도다’라는 의견에 대해 제가 한 말은 이렇다”며 부연설명에 나섰다.

이 시장은 “민주당 지지자일 경기도 15만 권리당원들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자신의 삶을 바꿔줄 것이라 믿고 선택한 것처럼 경기도에서도 자신의 삶을 바꿔줄 사람을 선택하지 문대통령님 쪽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리당원은 전의원 을 지지하므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민여론과 반대여서 양강이라 하는 것은 친문비문 갈라치기 이간질 프레임”이라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는 비록 잠시 경쟁하더라도 동지이고 원팀(한 팀)”이라며 “우리는 개인적 이익이 아닌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위해 행동하는 존재라고 믿는다. 이간질과 내부분열 부추김에 휘둘리지 말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오해와 걱정은 털어버리셔도 된다. 전해철 의원님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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