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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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하남시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직접 듣는 자리 만들어 청년 일자리창출 등 실효적 일자리 정책 추진. 오수봉 하남시장, 청년과 2시간 넘기며 간담회 가져

오수봉 하남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만났다.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수봉 시장은 지역 청년 30여명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청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청년실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들고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실업자 수와 청년실업률을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전년도인 2017년 연간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실업자 수는 102만 8천명으로 실업률 3.7% 수치를 나타내 전년도 보다 1.6% 늘어난 1만 6천명이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은 9.9%를 나타내며 청년층의 고용률이 떨어지는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날 오 시장은 “최근 청년실업률의 지속적 증가로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청년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 시 전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간담회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희망 일터체험 확대 ▲취업스터디 등 청년공간 확보 ▲청년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제공 ▲청년위원회 구성을 통한 청년정책 반영 등을 주제로 두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 한 모씨는 “특별한 기대 없이 참석했다가 궁금한 사항들이 해결되고 건의사항에 대하여 바로 정책으로 만들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시가 진짜 청년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다”고 자신의 느낌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열린 시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생기면 참석할 것”이라며 “추후 진행되는 간담회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하여 다음 달에도 청년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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