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토피아가 가능할까?’ 북콘서트 개최한 이현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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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광주시장 출마 예정 이현철 의원. 재선 8년간의 의정경험과 고뇌 담은 책 발간과 동시에 북콘서트 개최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출마예정인 이현철 광주시의원이 지난 4일 광주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인 ‘광주에서 유토피아’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현철 의원이 이번에 발간한 책 내용을 통해 게스트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이 발간한 ‘광주에서 유토피아’는 지난 8년 간 광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하고 느낀 기록과 자신이 품고 있는 미래광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소병훈ㆍ전해철ㆍ이원욱 국회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준 도의원과 지인,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 초반 정세균 국회의장과 우원식, 김태년, 임종성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소병훈 의원은 “이 책은 발로 쓴 글”이라며 “직접 가서 현장보고 쓴 글이다. 한 번 읽어 보시면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지향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담았다”며 그 내용을 전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전해철 의원은 “가능하면 이타적으로 사는 이들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노무현의 가치위해 참여정부에서 정치를 하던 이현철 의원이 생활정치를 보여주며 현장에 답이있다는 것을 이 책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광주는 이제 민주당에 더 이상 험지가 아니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유토피아 새로운 도전…난개발 해결과 아이들 위한 마을공동체 고민해야”

이원욱 의원은 “함께하던 그때는 흰머리가 없었는데 그동안 고생많았나보다”며 “중앙당 당직자 200여 명 중 성공한 2~3명 중의 하나가 바로 이현철 의원”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이 의원의 최대강점은 바른 사람”이라며 “유토피아는 새로운 도전이다. 난개발 해결과 아이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어떻게 만들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많이 오셨다. 다 이현철 의원 덕이 아닌가 한다”며 “광주 나눔의집과 광명 동굴 자매결연 맺어서 수익 1%인 약 53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에 소녀상 없는 점이 오히려 놀랍다”며 “이 의원 같은 분들이 제대로 서야 한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북콘서트의 주인공인 이현철 의원은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보며 느낀 점이 많다”며 “공유경제나 공공성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셔틀버스 문제와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감사 통해 더 큰 문제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광주 1조 예산의 30%가 복지예산”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의원은 “탈학교 학생도 시민이기에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며 학교 밖 학생인 탈 학생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게스트들은 가감 없이 질의응답을 가지며 이 의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콘서트를 마친 이현철 의원은 오는 9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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