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24개 마을 추진으로 1,239건의 상담 적극 추진 -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남신우)에서는 삼군2리를 시작으로 2018년 처음으로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복지, 일자리, 건강검진, 정신건강 상담, 미용 서비스, 세무, 오카리나 공연 등 9개 영역을 12명의 추진단을 구성해 각 마을을 찾아가서 상담함으로써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읍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도 복지장터 운영 결과, 24개 마을 추진, 583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복지관련 상담 총 327건, 미용봉사 서비스 126명, 혈압과 당 수치 검사를 비롯한 건강검진 333명, 우울증 및 치매예방 교육 453명이 참여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만족도가 커 2018년도에도 찾아가는 복지장터 추진으로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2017년 24개 마을을 다니며 『찾아가는 복지장터』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ONE-STOP으로 상담하고 주민들의 복합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 감동 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장터를 적극 추진하여 가남 구석구석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가남을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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