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정찬민 시장, “미세먼지 저감 동참” 소형전기차 타고 출근:미디어 리포트
로고

정찬민 시장, “미세먼지 저감 동참” 소형전기차 타고 출근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01/18 [14:19]

정찬민 시장, “미세먼지 저감 동참” 소형전기차 타고 출근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01/18 [14:19]

 

- “공무원들 솔선수범해 미세먼지 감축 도움주도록” 당부 -

정찬민 용인시장은 18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으로 실시하는 차량2부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평소 업무수행 시 이용하던 홀수차량을 두고 관용 전기자동차를 타고 시청사로 출근했다.

정 시장이 이날 이용한 전기자동차는 용인시가 지난해 연말에 구입한 소형승용차 아이오닉이다. 용인시는 당시 각종 단속‧점검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이용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26대를 구입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경 시청 주차장에 도착한 정 시간은 같은 시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친환경차량 이용 및 대중교통 이용으로 차량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에게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차량2부제 시행에 참여하는 것이 시민들의 참여 확산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다”며 “친환경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은 시청 일대 진입로 등에서 차량통제를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내용을 설명하며 가급적 대중교통과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사업장․공사장 등의 조업단축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들어 지난 15일에 이어 17~18일 연속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해 차량2부제가 실시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