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온수매트 한 개씩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수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림동 주민자치위는 이 외에도 매달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밑반찬 봉사를 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 관계자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돼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자치위의 이번 성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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