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례간부회의 자유토론방식 변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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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성남시 문제해결형 자유토론회의방식 도입 “부서 간 협업 강화와 능동적 문제해결위해”

성남시가 회의운영에 자유토론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정례간부회의 운영방식을 기존 단순 보고가 아닌 자유토론 방식으로 변경해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개선된 회의방식이 부서간 소통과 참여 확대, 문제해결 역량 강화 등 변화를 이끌어내 공공문제 해결 및 시민 만족 서비스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부시장 주재로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성남시 정례간부회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종이 없는(No Paper) 회의 진행 방식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방식 변경은 주요 현안사항 및 핵심 사업에 대한 부서 간 공유 및 협업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되고있다.

또한 일상적인 업무보고나 홍보사항은 회의서류로 대체하고 토론 안건에 대해서만 시간을 할당해 회의진행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계획됐다.

보고자도 기존 실·국·소·단·원장에서 담당과장으로 변경해 문제인식에 대한 실제성과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1월 8일 열린 올해 첫 정례간부회의는 현안사항 8건에 대해서 문제 해결형 집중 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재철 부시장은 이번 달 토론 우수부서로 ‘모란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한 정책기획과와 ‘단독주택 매입 주차장 조성’을 보고한 교통기획과를 선정하며 “토론식 간부회의를 통하여 과장들의 업무에 대한 역량과 실국소단원장 및 구청장의 업무노하우가 어우러져 좋은 방안들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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