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양평군은 민속 명절 설을 맞아 지난 10일 용문전통시장에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 등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터미널 및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군, 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나기를 위해 가두행진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군민들이 도로 맨홀과 같은 교통시설물, 노후옹벽․건축물 등의 취약 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인 유원시설 및 기타 가스․전기안전시설물에 대해 재난위험요소를 발견하였을 경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안전신문고)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홍보했다.
이부영 부군수는 “주변의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둘러보고 예방 조치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하게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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