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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 서민의 고통과 빈곤층의 신음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장 겸 대변인 김창호 보궐선거 출마표: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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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 서민의 고통과 빈곤층의 신음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장 겸 대변인 김창호 보궐선거 출마표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1/20 [11:54]

“박근혜 정부 들어 서민의 고통과 빈곤층의 신음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장 겸 대변인 김창호 보궐선거 출마표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1/20 [11:54]

 박근혜정부에 울리는 경종이 되겠습니다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장 겸 대변인 김창호 보궐선거 출마표


 


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홍보처장 겸 대변인을 역임한 김창호 전 처장은 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창호 전 처장은 19일 오전 성남시 수정구 수정2동 의남문화회관에 위치한 성남시 중원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 접수 등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김창호 전 처장은 짤막한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 들어 서민의 고통과 빈곤층의 신음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가 더 이상 벼랑 끝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처장은 또 당원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낡은 진영논리를 앞세운 야당의 책임론도 거론하며 “서민의 입장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엄중하게 대변하는 야당으로 바꾸어 놓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김 전 처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중원구 시민들의 자존심을 찾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분열과 갈등에 안주하는 낡은 정치를 넘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담은 정치, 당당하고 선진적인 정치”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처장은 선거를 위해 성남시 중앙동 세이브존 맞은 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으며, 2월중으로 사무실 개소식과 공식 출마선언을 가질 예정이다.


 


 ..........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전문).........................


 


존경하는 성남시 중원구 시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저는 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위해 오늘(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새누리당의 집권 7년동안 시민들의 삶은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이였던 모녀는 집세가 없어서, 가장은 일자리를 잃어서 절망속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4대강 개발등 ‘사자방’에 무려 100조원을 흥청망청 날려버렸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부자들의 세금을 감세하고, 시민들의 세금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1% 만을 감쌌던 그들은 이제 아이들의 밥그릇마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지쳐만 갑니다. 이제 박근혜 정부가 더 이상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엄중한 경종을 울려야 할 때입니다.


 


야당도 책임이 큽니다.


국민과 당원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낡은 진영논리를 앞세워, 시민의 고통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교황께서도 “인간적 고통에 중립은 없다”고 했습니다. 시민의 고통에 중립이 있을 수 없습니다. 시민의 입장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엄중하게 대변하는 야당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성남시 중원구 시민여러분!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히 의원 한명을 뽑는 것 이상 중원구 시민들의 자존심을 찾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분열과 갈등에 안주하는 낡은 정치를 넘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담은 정치, 당당하고 선진적인 정치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중원구 시민 여러분과 새로운 정치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공식 출마선언후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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