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55부대 헌병대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동참

-양평읍 도로변, 산책로 등 월1회 자체정화 활동 실시-

육군6955부대 헌병대(소령 한광기)에서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사업이 양평읍내 민‧관‧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양평읍에 따르면 육군6955부대 헌병장병 30여명이 부대 인근 주요 도로변, 산책로, 하천등지를 순회하며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부대는 매월 1회 이상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그간 많은 노력과 주민들의 협조로 양평읍이 전국최고의 깨끗한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이제는 이러한 환경을 우리의 후세들을 위해 꾸준히 이어나가는 일만 남은 것 같다.”고 말하였다.

또한 “육군6955부대 헌병대 장병들의 바쁜 일과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협조하여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