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여주시 흥천면(흥천면장 홍병구) 주민자치위원회 댄스동아리가 제2회 평생학습 공감축제 시 열린 ‘2014 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흥천면 스포츠댄스 동아리는 즐기면서 춤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댄스동아리로 흥천면 다대리 박정자씨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8명이 참가해, 지역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배우는 기쁨, 소통하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조병국 위원장은 “댄스동아리 팀이 평생학습 공감 축제에 대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동아리 팀 회원분들의 열정과, 노력, 헌신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흥천면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지도해주신 윤명희 강사님과 배미화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자치위원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며 “주민자치는 내가 기본이고 주인이며 타인의 기본적인 행복조건인 잘먹고, 잘살고 잘놀기를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 주민자치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이번 대상수상을 기회로 우리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