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시장,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설치 등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약속 하남시는 지난 8일 덕풍3동 천지뷔페에서 제35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8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제4회 하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교범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권익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환기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시는 2016년 미사강변도시에 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회장 강석주)가 주최,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노래자랑 등 문화마당을 열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미디어 리포트 -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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