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기업 활동 촉진 및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온 힘을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업(국외 포함)의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이천으로 이전하는데 큰 공을 세운 시민에게는 포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투자유치 금액과 상시 고용 인원을 기준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관련 법령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작년 8월 7일부터 금년 9월 30일까지 사업개시 및 투자가 완료된 기업을 유치한 사람이다. 기업의 투자유치 금액이 30억 원 이상일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천시 기업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7일까지이며, 이천시청 홈페이지(http://www.icheon.go.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청 기업지원과(644-229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미디어 리포트 -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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