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협회장 3선, 지역사회공동체와 협력 포부 밝혀-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제7대 회장 선거에 이영수 정보통신팀장(행정6급)이 당선됐다.
단독 출마로 당선된 이영수 회장은 제5대, 6대 협의회장을 연임하며 “소통, 협력, 상생”을 목표로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협력적 노사관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3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2014~2015 2년 연속 노사문화 대상 수상에 영애를 안으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폐쇄되어 있는 직협 사무실을 북쉼터로 조성하여 직원들의 열린 공간, 소통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데 공헌했다.
이영수 회장은 지난 4년간 직협활동을 함께 한 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7기 직장협의회에서는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후생복지 향상을 기본으로 노사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통해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