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진행사항 시민홍보 필요하다”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지역위원회 제6차 당정협의 지역현안 논의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10/23 [17:07]
하남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은 23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지역위원회 문학진 위원장, 오수봉 의원, 방미숙 의원 및 핵심당원과 하남시 이교범 시장, 이종수 부시장, 국과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과 정책 등 전략적 도시발전과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당정은 ▲지하철 전반에 대한 연도별 진행사항 ▲대한 축구협회 하남시 유치문제 ▲하남∼성남간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순환버스 증설 ▲천현동 다목적복지회관 리모델링 ▲종합운동장 주차장 활용방안 ▲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안 등 주민생활불편 사항들을 점검하고 기타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당정협의에서 하남지하철 사업은 이미 4공구 까지 착공이 되어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나머지 제5공구도 금년 말이면 착공 예정이고, 지하철 공사는 오랜기간이 소요되는 공사이므로 사전 시민들에게 연도별 사업 진행사항이나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에 대해 사전 고지 및 이해를 구하는 대시민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대한 축구협회의 하남시 유치 문제는 그동안 축구협회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하남 이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하남시 에서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한 축구협회 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및 시내에도 대형차나 탑차의 주차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어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야간에 활용하는 방안으로 주차난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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