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볼링협회(회장 정석배)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가방 및 라면을 전달였다.

하남시볼링협회는 볼링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손쉽게 볼링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일에 힘쓰고 있다. 하남시볼링협회는 지난 12일에 복지관에 가방 500개를 전달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컵라면 100박스를 복지관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였다.

또한, 하남시볼링협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 물품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석배 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남시볼링협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스포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그리움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후원해 주신 하남시볼링협회 정석배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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