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정의엽)에서는 ❍ ’21. 9. 13(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학생 18명(초 6, 중 4, 고5, 대 3명)에게 장학금(각 30만원)을 전달하였다. ❍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 어려운 가운데, 모범적인 탈북민 자녀를 선정하여 장학금 전달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의 학습 결손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게 되었다. ❍ 분당경찰서(서장 연정훈)에서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력단체인 보안자문협의회의 지원을 통해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한편, 보안자문협의회 정의엽 회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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