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방세환의원은 지난 2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있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서울시가 부동의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고산/태전지구~잠실역(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방의원은 광역교통의 부족현상으로 서울 진출입이 어려운 광주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건의서를 건넸고, 이에 오세훈 시장은 지역간의 상생발전이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잘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서울특별시장 4.7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지원한 선거유세단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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