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57호선 등 상습정체 구간 지하화 사업,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 필요
임 의원 “교통이 최고의 복지…광주시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임종성 의원(경기광주시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9일 국회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국지도 57호선(광주 오포~성남 분당) 지하화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 지하화 사업은 임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공을 들인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국토부가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년~2025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돼 심사 중이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국지도 57호선의 경우 지난해 12월 ‘오포~포곡’ 구간 개통 후, 교통혼잡이 더욱 극심한 상황이다. 임 의원은 “국지도 57호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화 사업이 5차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광주시 도로확장 사업 추진을 건의하는 등 광주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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