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레침대 정준형 대표는 지난 13일 도척면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 침대 1대를(시가 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침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침대를 기탁 받은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도 살림이 어려워 그동안 낡은 매트리스만 깔고 생활했는데 이번에 새 침대가 생겨서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창립한 보드레침대는 도척면에 위치한 침대 제조 및 도·소매업 기업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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