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13개 읍면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동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읍면동협의체간 의 연계와 민관협력 방안. 코로나19상황에 맞는 대상자 맞춤형 특화사업 진행 논의 등의 주요 안건으로 진행 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처 하는 특화사업 과 사각지대발굴 및 읍면동 연계협력에 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읍면동협의체의 연계 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등 광주시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협력하고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황용 읍면동네트워크위원장 은 “각 읍면동 위원장들 소통 및 자원연계를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읍면동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13개 읍면동이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개 읍면동에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활발한 맞춤형 특화사업, 지역사회보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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