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 질책보다 대안 제시 의정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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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 청취…합리적 비판‧건설적인 대안 제시
◦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미사 신설학교·체육시설 관리 등 다양한 정책 조언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이 제300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교육‧복지·체육 등 분야별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병용 의원은 17일 진행된 복지정책과 업무보고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처우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고령화 시대에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은 곧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직결되므로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평생교육과 주요업무 청취 후에는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미사 신설학교 추진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요구하고 있는 부지(공공 업무용지)의 적합 여부에 대해 교육청 질의를 통해 명확한 답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초․중등학교 통합운영에 따른 학부모들의 우려에 대한 대책방안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하남시가 1월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어린이집 대체조리원 지원사업’만으로는 어린이집 조리원의 업무공백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어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가정·민간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보조금 인상을 해달라고 여성보육과에 제안했다.
18일 진행된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에선 올해 체육시설팀이 신설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체육시설을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해 나가도록 당부했다.
정병용 의원은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시정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각 추진 사업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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