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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2억원을 들여 성남과 서울 방향 백현 지하차도(897m), 정자 지하차도(470m)의 조도 개선 공사' 분당~수서 간 백현·정자 지하차도 밝아져: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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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2억원을 들여 성남과 서울 방향 백현 지하차도(897m), 정자 지하차도(470m)의 조도 개선 공사' 분당~수서 간 백현·정자 지하차도 밝아져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7/31 [13:57]

'모두 12억원을 들여 성남과 서울 방향 백현 지하차도(897m), 정자 지하차도(470m)의 조도 개선 공사' 분당~수서 간 백현·정자 지하차도 밝아져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7/31 [13:57]
     3년간 모두 12억원 들여 조도 개선.. 운전자 원거리 시야 확보
성남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의 백현·정자 지하차도 양방향 조명이 밝아져 이곳을 달리는 운전자의 원거리 시야가 확보됐다.

성남시 분당구는 2013년 8월부터 지난 7월 28일까지 최근 3년간 모두 12억원을 들여 성남과 서울 방향 백현 지하차도(897m), 정자 지하차도(470m)의 조도 개선 공사를 했다.

이 두 곳 지하차도에 달린 등기구 3,365개 가운데 96%인 3,220개가 새것으로 교체됐다.

백현·정자 지하차도는 1996년 설치·완공 후 등기구 시설이 낡아 내부 밝기는 기준치(900∼1,200lux) 이하인 300lux 수준이었다.

3년간의 조도 개선 공사에 백현·정자 지하차도는 성남 방향과 최근 공사를 마친 서울 방향까지 모두 밝기 정도가 900lux 수준으로 올라갔다.

새로 설치한 등기구는 세라믹 메탈램프(CDM)로 빛의 양이 충분하고, 균일해 사물의 식별이 용이하다. 소비전력도 적어 고효율이다.

분당구는 공사 기간에 이동통신 중계기도 정비하고, 배수로를 점검해 안전한 지하차도 환경을 만들었다.

성남지역 지하차도는 36곳(수정3, 중원6, 분당27)이며, 2000년도 이전에 완공돼 조도 개선 공사가 필요한 곳은 운중터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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