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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 전설과 같은 추상적 스토리를 보다 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 이천시. 효양산 전설문화축제 발전방향 토론회:미디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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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 전설과 같은 추상적 스토리를 보다 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 이천시. 효양산 전설문화축제 발전방향 토론회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7/30 [14:27]

'금송아지 전설과 같은 추상적 스토리를 보다 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 이천시. 효양산 전설문화축제 발전방향 토론회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7/30 [14:27]
이천시 부발읍 발전협의회(회장 김하식)가 29일 부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효양산 전설문화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하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경기대 강진갑 교수, 이천시청 이태호 학예연구사, 월전미술관 이인수 국장, 이천문화원 이동준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지역 주민과 여러 사회단체장 등의 관심 속에 서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으며 토론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효양산 전설문화축제는 지난해까지 10회 걸쳐 부발읍 효양산 정상과 그 주변에서 해 마다 열려왔으며, 부발읍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성장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효양산 전설문화축제는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교육과 문화축제로 운영돼 왔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3~5행시 짓기 등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었다.

이밖에도 유명 화백의 서예 및 그림전시, 농촌체험부스,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 부스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존 등을 운영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런 지난 축제의 성공적인 프로그램들은 더 향상시키고, 부족한 부분과 미진한 내용에 대해선 모두가 힘을 합쳐 개선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김하식 회장은 “앞으로 효양산 전설문화축제는 금송아지 전설과 같은 추상적 스토리를 보다 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현재 건립중인 서희테마공원과 장위공 서희 선생을 연계시킨 역사축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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