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2020년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야외에서 봉사가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공동경작지에서 재배해 거둔 정성어린 쌀 80포(10kg) 와 매콤한 고추장 81단지 그리고 사랑 듬뿍 담긴 김장김치 54상자(15kg)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됐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회원들 가정에서 각자 가을걷이와 김장을 모두 마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늦가을이 너무 멋진 시간이다!” 는 감탄과 함께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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