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승원 의원, 행복주택에 왜 타인명의 외제차량이…? 차량등록 문제 강하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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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디어리포트 뉴스> 박정훈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민주, 고양8)은 11일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행정사무감사에서 행복주택 고가차량 등록 위반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 오후에 이어진 추가질의에서 최승원 의원은 “행복주택 차량등록 차주현황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세대원 명의의 차량만 등록할 수 있는데, 타인명의차량 뿐만 아니라 고가의 차량도 다수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어 최 의원은 “다산역 행복주택의 경우, 고가차량 등록 수가 38대, 그 중 타인 명의가 28대나 등록되어 있는데 타인명의 차량등록이 원칙적으로 가능한가?”라고 질의했고, GH는 “타인명의 차량등록을 원칙적으로는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 최승원 의원은 “원칙적으로 규칙에 어긋나는 것은 해서도 안 되고 무조건 막아야 하는 일”이라고 밝히며, “GH는 왜 이런 상식에 어긋난 상황을 두 손 놓고 보고만 있었나?”라며 강하게 추궁했다.

❍ 이에 GH는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사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답변했다.

❍ 최승원 의원은 “거주 실태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단지 내 ‘차량출입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GH에서 적극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인터넷뉴스팀> gk1news@hanmail.net / cnn04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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